[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가수 현아가 커플 네일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26일 현아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커플 네일로 추정되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별다른 설명이 없었으나 화려한 큐빅이 박힌 네일아트와 반지 착용이 돋보였다.
현아와 함께 커플 네일의 주인공이 된 상대는 네일아트를 즐기는 남편 용준형일 가능성이 높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두 사람의 소소한 일상이 팬들에게 큰 화제가 되며 결혼 후 여전히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엿보게 한다.
현아는 지난 10월 용준형과 결혼했다. 당시 현아 측은 "힘든 순간마다 서로에게 큰 위안이 되어준 용준형과 사랑의 결실을 맺고 결혼을 약속했다"고 전하며 팬들과 기쁜 소식을 나눴다.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