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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옆 호랑이는 ♥현빈이었나..방문 인증 사인에 목격담 폭발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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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내가 사랑한다 말했던가?"

배우 손예진이 근황을 알렸다.

25일 손예진은 개인 계정에 "다들 바쁜 와중 저녁 식사 자리. 좋아하는 사람들과의 시간은 너무나 큰 힐링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는 "요즘 촬영하면서 여러분들 커피, 간식차에 너무 힘 나서 촬영하고 있어요! 너무 고마워요. 내가 사랑한다 말했던가"라고 전했다.

사진 속 손예진은 배우 송윤아, 윤제균 감독 등과 식사를 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친한 지인들이 모인 자리인 만큼 손예진은 품이 큰 재킷을 입고 편안한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손예진 옆 자리가 현빈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업체 사장님이 공개한 현빈의 사인이 11월인데다가 "설경구 송윤아, 타블로 강혜정에 이어 손예진 현빈 씨가 방문해 스타커플의 성지로 거듭나고 있다"고 인증한 것. 더욱이 "슈퍼스타 현빈씨가 스탭들 손을 꼭 잡아주시기도 했다"며 "언제나 멋진 현빈씨를 응원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 2022년 3월 동갑내기 배우 현빈과 결혼해 같은해 11월 득남했다. 두 사람은 2018년 영화 '협상', 2019년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연이어 호흡을 맞추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최근 현빈은 현재 영화 '어쩔 수가 없다' 촬영 중인 손예진에 커피, 간식차를 보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