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야놀자는 자회사인 야놀자플랫폼과 인터파크트리플이 다음 달 27일 합병 법인 '놀(NOL) 유니버스'로 출범한다고 22일 밝혔다.
야놀자는 지난 8월 두 회사를 통합해 메가 플랫폼으로 진화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양사는 합병으로 각기 보유한 전문성과 경험, 노하우 등을 결합, 사업적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한편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급변하는 여행 산업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야놀자 관계자는 "새로운 도약을 앞둔 놀 유니버스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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