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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제이쓴 子 준범이, SNS 강제 계정 정지..."돌려주란 말이야" 억울함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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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제이쓴이 아들 준범이의 계정 정지에 한탄했다.

20일 제이쓴은 "준버미 계정 돌려주란 말이야"라며 울상을 지었다.

제이쓴은 '연준범님, 회원니므이 계정이 일시 차단되었습니다'라는 SNS 측의 공지를 받고 절망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아이들의 사진을 올리는 부모들의 계정이 비활성화됐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는 인스타그램이 지난해 시범 도입한 인공지능 연령 확인 도구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앞서 제이쓴뿐만 아니라 문희준 소율의 딸 계정 역시 정지되기도 했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으며, 지난 2022년 8월 아들 준범을 품에 안았다.

제이쓴과 준범이는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