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이제 혼자다' 김새롬이 럭셔리한 청담동 하우스를 공개한다.
19일 TV조선 '이제 혼자다' 측은 '청담동 김새롬 하우스의 하이라이트 공간은?!'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김새롬은 "열심히 일해서 모아가지고 청담동 한복판에 마련한 두 번째 자가다. 첫 번째 건 팔았다"며 혼자 사는 청담동 집을 공개했다. 박미선은 "청담동 사는 여자였구나"라고 감탄했다.
김새롬의 집은 우드, 화이트로 꾸며진 거실과 실버 다이닝룸으로 독특한 듯 세련된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김새롬 집의 하이라이트는 통유리 드레스룸. 매장 같은 옷방에 다들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박미선은 "다이닝룸은 있는데 주방이 없다"고 의아해했고 조윤희도 "구조가 특이한 거 같다"고 밝혔다.
짧은 연애 후 결혼을 결심했던 김새롬. "모두가 말렸었다"라며 그럼에도 경주마처럼 앞만 보고 결혼으로 향한 이유를 털어놓는다. 그리고 이어진 이혼. 김새롬은 "이혼 후 6년 정도 섭외가 끊겼다"라며 10년간 쌓아온 커리어가 무너졌을 때의 참담했던 심정을 고백한다.
인생 2막 8년 차, 이제는 어느 정도 김새롬의 일상 궤도로 돌아온 상황. 김새롬은 새로운 도전을 위해 시작했던 유튜브를 전문가 상담을 통해 재점검한다. "내 이야기가 하고 싶다"라는 마음으로 연 채널이지만 구독자 수 3만 명에서 반등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과연 김새롬의 유튜브 채널은 부활할 수 있을까?
한편, 김새롬이 출연하는 TV조선 '이제 혼자다'는 오늘(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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