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와 아내 루 쿠마가이가 공식석상에 부부동반으로 나서 달달한 신혼 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19일 다니엘 헤니는 자신의 계정에 "버라이어티가 주최하는 비하인드 더 카메라 어워드에서 H사 대표로 참석하게 돼 언제나 자랑스럽다"며 올블랙 정장 맵시를 공개했다.
특히 다니엘 헤니는 루 쿠마가이와 올블랙으로 의상을 맞추고 허리를 꽉 안은 다정한 남편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지난해 루 쿠마가이와 극비리에 결혼했다. 루 쿠마가이는 1993년생으로 다니엘 헤니보다 14세 연하이며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시안계 배우다.
다니엘 헤니는 지난 2월 개봉한 영화 '도그데이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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