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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딸 사랑 돋보이네...럭셔리 크리스마스 준비 "날 위한 소소한 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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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하늬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집안을 꾸몄다.

이하늬는 19일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미리 가족과 함께 트리 위에 별을 꽂으며 예수님 오실 날을 기념하며 환영했다. 늦은 귀가에 혹은 새벽 이른 출근에 지쳐 거실에 나오면 반짝이며 밝게 빛나고 있는 트리가 나를 녹이며 반겨준다. 나를 위한 소소한 사치…(절대 끄지마….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집안 곳곳에 설치한 이하늬의 모습이 담겼다. 이하늬는 자신을 위한 사치로 트리에 조명을 잔뜩 켜두고 예쁘게 유지하고 있는 모습. 트리 아래에는 남편, 딸과 함께 찍은 손도장도 담겼다. 가족이 함께 찍은 손도장에서 화목한 가족의 모습이 엿보인다.

한편, 배우 이하늬는 2021년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이하늬는 현재 SBS '열혈사제2'에 출연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