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유병재가 미모의 연하 여성과 열애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침묵했다.
19일 유병재 소속사 블랙페이퍼 관계자는 "해당 아티스트의 사생활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 열애 여부를 알지 못한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JTBC엔터뉴스 측은 "유병재가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숨김 없이 공개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매체에 따르면, 유병재는 여자친구와 소탈한 데이트를 즐겼으며, "잘 어울리는 한 쌍"이라는 후문이 전해진다.
특히 유병재의 여자친구는 미모의 연하 여성으로 상당한 SNS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
한편 최근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및 콘텐츠 제작사 블랙페이퍼에 합류, 소속사 대표 겸 1호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다. 블랙페이퍼는 유병재,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이름을 알린 전 매니저 유규선,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메인 작가 이언주, 세 사람이 손잡고 지난 2022년 공동 설립한 회사다.
유병재는 137만 구독 유튜브 채널도 보유하고 있으며, 오는 12월 3일 첫 방송하는 MBC '선을 넘는 클래스' 출연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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