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홍현희가 가수 이지혜의 깜짝 선물을 자랑했다.
18일 홍현희는 "자동차 러버 준범이에게 전동차를 쏘셨다"며 이지혜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홍현희는 "뜯어줘"라는 준범이에게 "뜯어봐. 이모에게 하트! 고마워요~ 사랑해요 해줘"라며 대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으며, 지난 2022년 8월 아들 준범을 품에 안았다.
제이쓴과 준범이는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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