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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 한다감, 한강뷰 고급빌라+1000평 친정집 최초 공개 "식탁만 3000만원"('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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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한다감이 으리으리한 대저택을 최초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는 차가운 도시 여성 이미지로 사랑받은 배우 '한다감'이 출연했다.

한다감은 이사한 지 1년 된 집, 한강 뷰 복층 고급 빌라를 방송 최초로 공개, 생애 첫 집들이 손님으로 배우 윤해영, 김가연, 개그맨 윤정수를 초대했다.

1세 연상 남편과 둘이 살고 있는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한 한다감의 집은 탁 트인 한강 뷰, 풍경 좋은 아차산 뷰를 자랑하는 고급 빌라로, 거실과 복층에서 보이는 풍경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6개월을 기다려 받았다는 크리스털 식탁과 크리스털 샹들리에 조명이 절친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해당 식탁은 약 3000만원에 달한다.

이날 한다감은 절친들을 위해 직접 만든 밤수프, 사과대추 겉절이, 꽃게탕과 함께 샴페인을 준비, 첫 집들이에 대한 기쁨을 만끽했다.

특히 밤수프, 사과대추 겉절이는 한다감의 친정에서 직접 따온 재료로 만든 음식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다감의 친정은 세종특별시에 위치한 1,000평 규모 한옥집으로, 부모님이 은퇴후 삶을 위해 5년 걸려 지었다고 해 감탄을 자아냈다.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