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한혜진이 40대를 넘긴 나이에도 양갈래 머리로 상큼한 매력을 보였다.
18일 한혜진은 "#goldcoast #goldcoastbroadbeach"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양갈래 머리를 하고 셀피를 남기고 있는 모습.
이때 42살이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완벽한 동안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모았다.
이 게시물에 절친 배우 박탐희는 "나두 호주 가야겠다. 거기 가면 대학생 되는거야?"라며 친구의 동안미를 부러워했고, 한혜진은 "내가 디스코머리 해줄게"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누가 40대래", "나이를 거꾸로 먹는 듯", "8살 연하 기성용이 반한 이유가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혜진은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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