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임신 근황을 전했다.
18일 손담비는 "운동하고 먹고 수다 떨고"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손담비는 지인과 식사를 하고 쇼핑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낸 모습. 화장기 옅은 내추럴한 모습에서도 인형 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살짝 드러난 볼록해진 D라인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손담비는 "배가 나오며 모든 옷이 안 맞아 남자 바지를 입기 시작했다"라며 몸의 변화를 언급한 바 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최근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