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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딸, 완성형 미모..걸그룹 멤버해도 될 듯 "장하다 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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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강소라가 훌쩍 큰 딸을 보며 감격했다.

강소라는 18일 "감개무량♥ 장하다 장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유치원 학예회 무대에 오른 강소라 딸 다미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다미 양은 하늘색 무대 의상을 입고 친구들과 함께 연습한 안무를 선보였다. 엄마를 닮아 뚜렷한 이목구비를 뽐내는 다미 양은 걸그룹 뺨치는 깜찍한 자태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강소라는 지난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처음으로 첫째 딸 다미 양을 공개했다. 당시 둘째 딸을 임신 중이던 강소라는 다미 양과 함께 만삭 화보를 찍으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특히 다미 양은 촬영 내내 엄마 못지않은 끼를 뽐내 스태프들의 귀염을 받기도. 이에 강소라는 "소심한 관종이다. 사람들이 관심 가져주면 너무 좋아한다"며 "아파트에 돌아다녀도 주민들이 나보다 딸을 더 예뻐해 주신다"고 말했다.

한편 강소라는 2020년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강소라는 내년 1월 첫 방송되는 새 예능 프로그램 '강아지 유치원'(가제)에 전현무와 함께 MC로 발탁돼 13년 만에 예능 출연을 앞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