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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비시즌에도 열기 이어간다… '최강야구' 스핀오프, 내년 상반기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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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티빙 오리지널 예능 '최강야구 스핀오프(가제)'가 제작을 확정하며 팬들의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번 스핀오프는 매 시즌 각본 없는 드라마로 화제를 모은 '최강 몬스터즈'의 비시즌 여정을 담아낼 예정이다.

'최강야구'는 프로야구팀과 맞서기 위해 결성된 11번째 구단 '최강 몬스터즈'가 전국의 야구 강팀들과 진검승부를 펼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지난해 승률 7할과 직관 매진을 기록하며 강력한 팬덤을 구축했다. '2023 뉴트리데이 일구상'과 '2023 KBO 골든글러브 특별활약상'을 수상하며 야구 저변 확대에 기여한 점도 주목받았다.

이번 스핀오프는 '신서유기 스프링 캠프',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 등 인기 IP를 새로운 방식으로 변주해 온 티빙의 노하우를 살려 또 한 번의 히트를 예고하고 있다. 제작진은 팬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최강 몬스터즈'의 비시즌 도전을 리얼하게 담았다고 전하며 새로운 도전을 맞이하는 선수들의 모습이 큰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이야기를 통해 다시 한번 야구 예능의 열풍을 이어갈 '최강야구 스핀오프(가제)'는 2025년 초 티빙 오리지널로 공개될 예정이다.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