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영애가 드라마 촬영장에서 동안 미모를 뽐냈다.
이영애는 18일 "드라마 '은수 좋은 날' 촬영 중~ 늦은 가을 만끽"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영애는 드라마 촬영 중, 단풍 놀이를 즐기며 가을의 정취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클로즈업 사진에서도 이영애는 독보적인 동안 미모를 자랑해 시선ㅇ르 모은다.
어느덧 50대가 된 이영애는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동안이다" "피부가 진짜 좋은 듯" "새 드라마 기대된다" "나날이 예뻐지는 배우" 등의 댓글을 남겼다.
이영애는 현재 KBS 2TV 새 드라마 '은수 좋은 날' 촬영에 한창이다. '은수 좋은 날'은 아픈 남편을 둔 40대 주부가 길에 떨어진 마약을 우연히 주워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휴먼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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