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차예련이 행복한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차예련은 17일 "매일 뭐하고 놀지? 잘 놀고 잘 먹고 꺄르르 까르르. 너희들만 행복하다면. 그래 그냥 놀자 아가들아♥"라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차예련이 딸 그리고 지인인 변호사의 아들과 함께 캠핑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차예련의 딸은 친구와 함께 뛰어놀고 마시멜로우를 구워 먹는 등 재밌게 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차예련은 "장훈이랑 딸 인아랑 매일 노는 기록"이라며 딸이 친구와 노는 모습을 보며 행복한 심정을 드러냈다.
한편 차예련은 지난 2017년 배우 주상욱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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