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장동건의 아내인 배우 고소영이 우아한 근황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지난 15일 개인 계정에 "Namaste #다도 #차명상 #명상"이라는 글과 함께 명상과 다도를 즐기는 사진들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고소영은 평온한 분위기 속에서 다도에 몰입하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여주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이가 들수록 더 멋져요", "여전히 소녀 같은 매력이 있네요", "단아한 모습이 참 아름다워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고소영은 최근 다양한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1972년생으로 만 52세인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2010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