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이보영이 가을 여신 면모를 보여줬다.
이보영은 16일 자신의 SNS 계정에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보영은 브라운자켓에 브라운 조거팬츠, 검정 워커를 매치해 가을 분위기를 물씬 자아냈다.
또 웨이브를 준 긴 머리 헤어스타일로 특유의 청순함과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뽐냈다. 애둘맘이라고 안 믿기는 동안 미모가 감탄을 부른다.
이를 본 팬들도 "가을 여신", "언니 오랜만이에요", "웃음이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보영은 지성은 지난 2013년 결혼, 슬하에 2015년생 딸, 2019년생 아들을 두고 있다. 지성은 지난 6일 종영한 SBS '커넥션'에서 마약중독자 역을 위해 15kg을 감량하는 등 열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