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서정희의 딸 서동주가 엄마 집에 찾아가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15일 서동주는 "엄마 집에 가면 어느 코너든 포토스팟이 된다"라며 흐뭇하게 사진을 찍었다.
최근에는 4세 연하 남자 친구와 내년 6월 29일 결혼할 예정이라고 밝혀 화제가 된 서동주는 단독 주택을 구매해 리모델링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한편 서동주는 고(故)개그맨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이다.
샌프란시스코 대학교 로스쿨에 진학해 미국 변호사가 됐으며 방송인으로도 활동 중이다. 2008년 하버드대 출신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2014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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