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장우가 한층 퉁퉁해진 얼굴로 놀라움을 안겼다.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처음으로 단독 바다 항해에 나서는 '캡틴' 이장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우리 축가 프린스가 축가에 이어서 또 도파민에 젖어서 뭔가를 또 도전한다더라"라 했다. 박나래는 "진짜 올해 한 게 많다"라 공감했다.
이장우는 "제가 예전부터 꿈을 꾸고고 죽기 전에 하고 싶은 버킷리스트의 첫 단추를 끼우고 왔다"라 했고 키는 "형이 안해본 게 있나?"라고 갸우뚱했다. 이에 코쿤은 "다이어트"라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장우는 퉁퉁 부은 얼굴로 일어났다. 전현무는 보자마자 "이건 라면이네"라며 놀렸다.
흔들리는 요트에서 눈을 뜬 이장우는 드넓은 바다를 보며 "구름 한 점 없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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