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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순♥' 이효리, 핫팬츠에 패딩 소화하는 '45세'...'미모+각선미' 올타임 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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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이효리가 화려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효리는 15일 SNS를 통해 스포츠 브랜드 광고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대한민국 대표 '완판녀'답게 시선을 단번에 끄는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집중시킨 이효리였다. 노란색 다운 패딩에 수영복을 연상케 하는 숏팬츠에 스타킹을 착용, 여기에 열로우 운동화를 매치해 스타일링한 모습. 이효리는 요가로 다져진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며 다소 소화하기 어려운 스타일링도 완벽하게 소화 중이다.

특히 화보 장인은 달랐다. 이효리는 그때 그때 의상에 어울리는 눈빛과 표정, 포즈를 선보이며 화보의 완성도를 높여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했다. 이후 제주도에서 생활을 하다가 지난 9월 말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으로 이사했다. 이들 부부는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있는 단독 주택과 인접 필지를 60억 500만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이상순은 최근 자신이 DJ를 맡고 있는 MBC FM 4U 91.9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서 서울 생활과 관련해 "아내와 배달 음식을 시켜 먹는 하루를 보낸다. 서울에 올라오니 배달 시켜 먹기가 정말 편하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