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아들이 입원을 했다며 무거운 소식을 전했다.
15일 정주리는 아들이 폐렴과 고열 탓, 결국 병원 신세를 지게 됐다며 속상함을 드러냈다. 정주리는 아들의 사진을 게재하며 안타깝고도 애틋한 마음도 드러냈다.
최근에는 자신이 임신성 당뇨를 앓고 있다며 자연분만이 힘들 수 있다고 전했던 바. 다섯째 출산을 두 달 앞두고 연이은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져 다소 심란한 분위기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네 아들을 뒀다. 현재 다섯째 아들을 임신 중이며 내년 1월 출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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