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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억 건물주' 고소영, 속세 벗어나 '이너피스'..명상·다도로 내면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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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서 김소희 기자] 배우 고소영이 평온한 일상을 공유했다.

15일 고소영은 자신의 SNS에 "Namaste 다도, 차명상, 명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다도와 명상을 통해 '이너피스'를 찾고 있는 모습. 눈을 감고 호흡에 집중하는 고소영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고소영은 데뷔 이래 최초로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할 예정이다.

고소영이 처음으로 도전하는 리얼리티 예능의 키워드는 '쉼'이다. 고소영이 직접 설계부터 인테리어까지 참여해서 완성한 그녀의 집 대문을 활짝 열고, 손님들을 초대해 맞춤형 이벤트와 함께 직접 준비한 저녁 식사를 대접하고, 잊지 못할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고소영·장동건 부부는 서울 청담동 더 펜트하우스에 살고 있다. 전용면적 407.71㎡ 공시가격은 164억원이며, 4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비싼 공동주택으로 꼽혔다. 성동구, 용산구에도 건물 한 채씩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부동산 세 채의 추정 시세는 400억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