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모델 출신 방송인 주우재와 배우 변우석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15일 주우재는 자신의 SNS 계정에 "상당히 미리하는 연말모임 겸 생일식사"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주우재는 배우 변우석, 김재영과 모델 이철우 등과 함께 연말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 다들 키 180cm 이상 길쭉하고 훤칠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성인 남자 여럿이 모였지만 술 대신 콜라와 사이다, 탄산수로 '건전한'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주우재는 모델 출신 배우로, 현재 MBC '놀면 뭐하니?', '구해줘! 홈즈', KBS Joy '연애의 참견' 등에 출연 중이다.
변우석은 올해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밴드 이클립스의 리드 보컬이자 톱 배우 역을 맡아 변우석 신드롬을 일으켰다. 드라마의 성공에 힘입어 최근 2024 아시아 팬미팅 투어 '서머 레터'를 8개 도시에서 진행해 성황리에 마쳤으며, 총 12회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국내외 인기를 입증했다.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