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이효리가 서울살이 근황을 전했다.
15일 이효리는 지인들을 만난 소소한 일상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는 연예계 대표적인 주당답게 소주를 큰 술잔에 따라 마시며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화장기 하나 없는 얼굴에 모자를 쓰고 수수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웃음기 가득한 모습이 보는 이들도 미소 짓게 한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했다. 최근 두 사람은 11년간의 제주 생활을 마무리하고 서울로 이사했다.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있는 단독 주택과 인접 필지를 60억 500만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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