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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순♥ 이효리 서울 오더니 술자리에 행복한 '원조 소주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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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이효리가 저녁 시간 지인들과 술자리를 하고 있는 털털한 모습을 공개했다.

14일 이효리는 후배의 독립을 축하하는 자리에 참석해 모자 하나 쓰고 셔츠 하나 입은 노메이크업 나들이를 공개했다.

사람들 많은 저녁 시간 자신이 모델로 나선 술을 마시며 모델로서도 본분을 잊지 않은 원조 소주 모델 이효리는 즐거운 표정이 가득하다.

제주도에 사는 11년 동안 저녁 시간에 밖에서 술을 먹는 모습을 보여준 적 없지만 서울 오자마자 많은 약속 속에 즐거운 저녁 시간을 사람들과 갖는 모습.

한편, 2013년 결혼 후 제주도에서 생활한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지난 9월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으로 이사했다. 두 사람은 해당 단독주택을 60억 500만 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

서울로 이사한 후 이상순은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를 통해 라디오 DJ로 활약 중이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