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나나가 새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14일 나나는 "뽀까뽀까"이라는 말과 짧게 자른 단발에 펌을 해 발랄함을 더했다. 짧은 단발로 새로운 걸크러시를 몰고 온 나나는 가을을 맞아 펌을 해 더욱 힙해진 비주얼을 완성했다.
한편, 나나는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과 함께 류승완 감독의 차기작 '휴민트' 출연을 확정지었다.
'휴민트'는 블라디보스토크 국경에서 발생하는 범죄를 파헤치다 격돌하게 되는 남북한 비밀 요원들을 그린 첩보 액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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