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충남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 윤석만)가 서산중앙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3일 오후 센터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윤석만 센터장, 고철곤 서산중앙병원 응급의학센터장 등 양측 관계자들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심뇌혈관질환 응급환자 진료체계 구축 ▲심뇌혈관질환 전문인력 교육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정보 교류 및 지역사회 홍보 등을 함께 해나가기로 했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