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이 특유의 독보적인 패션 감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드래곤은 14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없이 근황을 담은 사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레드 컬러 헤어스타일에 핑크 라이더 자켓 그리고 워싱이 잔뜩 들어간 베이지 색 바지를 매치해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컬러풀한 네일아트도 선보여 독보적인 감각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달 31일 디지털 싱글 'POWER(파워)'로 7년 4개월 만에 컴백해 주요 음원사이트 1위에 오르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