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경희 기자 = 라온시큐어는 14일 대한택견회와 디지털 단증 발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승단 심사를 통과한 택견 수련생들은 대한택견회로부터 디지털 단증을 모바일앱을 통해 발급받게 된다.
디지털 단증 보유자들은 스마트폰만 있으면 다양한 이용 기관에서 디지털 단증으로 신원 자격을 검증하고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박종문 라온시큐어 서비스사업본부장은 "블록체인 디지털 ID 관련 파트너십 강화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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