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두고 가수 아이유를 비롯한 뉴진스, 아이브 등 인기 스타들이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오는 14일 전국 지정 고사장에서 치러지는 이번 수능을 앞두고 아이유는 "매년 수능 응원 영상을 찍는데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렀다"며 "유애나들이 충분히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남겼다. 그녀는 수험생들에게 따뜻하게 입고 든든히 먹으며 힘내길 당부했다.
뉴진스도 "수험생 버니즈들이 열심히 노력한 만큼 마지막까지 집중해 힘내라"고 응원을 보냈다. 이어 아이브는 "수험생 다이브들이 그동안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안다"며 끝까지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오징어 게임2' 출연을 앞둔 조유리 역시 "꿈을 향해 노력한 글래시들 고생했다"며 좋은 결과를 기원했다. ITZY는 "믿지들이 최고의 컨디션으로 시험을 치르길 바란다"면서 수능 후 행복한 시간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 응원했다.
이외에도 정동원, 에이티즈, 최예나, 프로미스나인, 엔하이픈, 츄 등 다양한 아이돌 스타들이 수험생들을 격려하며 힘을 실었다.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