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42kg에 놀랐다.
이솔이는 13일 "뭐했다고 42kg 진입 일까요"라면서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는 자신의 몸무게를 체크 중인 이솔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이솔이의 몸무게는 42.8kg이었다.
자신의 몸무게 확인 후 이솔이도 놀랐다. 그는 "꾸준히 먹으면 내성생기기 마련인데 진짜 미친 조합 아니냐며"라며 "매일 꼬박 밥을 먹는다. 암튼 감사합니다"고 전했다.
최근 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15억 1000만원에 매입한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고급 펜트하우스로 이사를 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이 매입한 펜트하우스는 현재 20억대 초반으로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11일 이솔이는 "11일 월요일 개그맨 박성광 님께서 입주민 분들을 위해서 빼빼로데이에 선물을 드립니다. 점심시간 12:00부터"라고 적힌 안내 문구를 공유했다. 그러면서 "이사 턱 대신 빼빼로"라면서 이웃 주민들에 따뜻한 정을 나누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박성광과 이솔이는 지난 2020년 8월 결혼했으며, 과거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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