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김혜인 기자 = 12일 오후 3시 28분께 전남 영광군 홍농읍 한 태양광 시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ESS(에너지저장장치) 1동(42㎡)과 배터리 모듈 560개가 불에 타 소방 추산 5억6천여만원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진화가 쉽지 않은 배터리 화재였던 탓에 불은 5시간여만에 꺼졌다.
소방 당국은 배터리 단락으로 인한 화재로 보고 있다.
in@yna.co.kr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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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김혜인 기자 = 12일 오후 3시 28분께 전남 영광군 홍농읍 한 태양광 시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ESS(에너지저장장치) 1동(42㎡)과 배터리 모듈 560개가 불에 타 소방 추산 5억6천여만원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진화가 쉽지 않은 배터리 화재였던 탓에 불은 5시간여만에 꺼졌다.
소방 당국은 배터리 단락으로 인한 화재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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