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업계 최초로 천호점 13층 문화홀에서 '브리지(Bridge) 게임' 토너먼트 대회를 개최했다.
브리지 게임은 2대 2로 팀을 나눠 52장의 카드로 치열한 두뇌 싸움을 벌이는 전략 스포츠로, 현대백화점 문화센터 시그니처 클래스 중 하나다.
12일 진행된 이번 브리지 토너먼트 대회는 사단법인 한국브리지협회를 통해 참가자를 사전 접수했으며, 현대백화점 문화센터 클래스 수강 고객을 포함해 총 72명(36개팀)이 경쟁을 펼쳤다.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