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미션 임파서블'의 8번째 작품인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예고편이 공개돼 화제다.
2023년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의 후속작으로, 에단과 그의 IMF 팀이 더 엔티티(The Entity)라는 악성 AI와 대결하는 내용이다.
이번 작품에서도 톰 크루즈(62)는 대역 없이 위험천만한 액션을 펼친다.
공개된 예고편을 보면 톰 크루즈는 비행기의 측면에 매달리거나 도시 질주, 수중 스쿠버 다이빙, 치열한 격투 등 다양한 액션신을 선보였다.
'파이널 레코닝'은 사상 최대 규모의 액션신이 예고돼 다시 한번 전 세계가 열광할 것으로 보인다.
톰 크루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고편을 올리며 "우리의 삶은 우리 선택의 합"이라면서 "모든 선택이 이 결과로 이어졌다"는 글을 남겼다.
이번 작품에는 2018년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에 출연했던 안젤라 바셋(66)이 에리카 슬론 역으로 돌아온다.
또한 그레이스 역의 헤일리 앳웰, 루터 스티켈 역의 빙 라메스, 벤지 던 역의 사이먼 페그, 알라나 미초폴리스 역의 바네사 커비, 가브리엘 역의 에사이 모랄레스, 패리스 역의 폼 클레멘티에프, 유진 키트리지 역의 헨리 체르니가 출연한다.
새로운 출연진으로는 한나 워딩엄, 닉 오퍼먼, 케이티 오브라이언, 홀트 맥캘러니, 트라멜 틸먼이 있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2025년 5월 개봉 예정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