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한국 최고 비주얼 부부 일본 여행 중"
배우 겸 가수 비와 김태희가 일본 여행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11일 중국 다수의 매체들은 "월드스타 비와 미모의 배우 아내 김태희가 일본에서 여행 중"이라며 결혼 8년차에도 여전히 멋짐 비주얼과 신혼 같은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은 자신들을 알아보는 많은 현지 팬들과 인사했고, 서로 여전히 달달한 눈빛을 교환하고 행복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서 비는 아내 김태희가 카메라에 노출되는걸 슬며시 막아주며 더 많은 팬들이 몰리기 전에 자리를 이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인들과 함께 이동하던 부부는 길에서도 서로 이야기하며 일반 관광객 모습 그대로를 엿보였다. 특히 두 사람은 화이트 상의에 베이지색 하의를 맞춰입고 커플룩 케미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 와중에도 두 딸의 엄마인 김태희는 위 아래를 니트 재질의 의상을 선택, 여전히 리즈 시절 그대로의 비주얼과 몸매를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비는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2021년 김태희와 공동 명의로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빌딩을 920억원에 매입했으며, 최근 압구정 로데오에 위치한 건물을 158억 9900만원에 추가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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