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새신랑' 개그맨 조세호의 모습이 포착됐다.
11일 김영삼은 "뉴진스님 생일 파티~~ 오랜만에 만나서 배꼽 삐지게 웃었네요"라며 "이놈의 개그맨들 만나면 누군가 진지한 이야기를 길게 헐수가 없답니다. 그냥 다 자기말만해요... 너무 웃어서... 지금까지 배가 아프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은 '뉴진스님'으로 활동하고 있는 윤성호의 생일 파티 모습이다. 윤성호와 김영삼을 비롯해 김인석, 조세호, 남창희 등 개그맨들이 한 자리에 모여 눈길을 끈다.
특히 그 중에서도 최근 화제의 결혼식을 올린 조세호가 눈길을 끈다. 지인들과 술잔을 기울인 조세호는 행복한 표정이 가득하다.
한편 KBS 공채 개그맨 16기인 김영삼은 현재 치과의사로 부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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