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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세 전현무, '급노화' 충격 비주얼.."최현석이 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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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방송인 전현무가 최현석 셰프와 만났다.

전현무는 11일 자신의 SNS에 "늘 겸손한 최현석 형님♡"이라며 최현석과의 툿샤을 공개했다.

최현석은 전현무 어깨에 손을 올리며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이어 최현석의 식당에서 다양한 요리를 맛본 전현무는 "1. 이번엔 마늘을 넣었다 2. 마늘만 넣었으면 볼 수 있었던 두부요리 3. 삼계탕의 신박한 재해석 4. 역시 스테이크는 최현석"이라며 요리에 하나하나 재치있는 코멘트를 달았다.

다만 두 사람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누가 형이라고요?", "안경벗어요 현무님", "깜짝이야", "급노화하셨네요, "얼큰하게 취하신 거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생얼에 편안한 옷차림을 한 전현무의 모습에 깜짝 놀란 것. 그와 반면 최현석은 동안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현무는 'TV조선 대학가요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전현무계획2'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