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SF9 출신 배우 로운이 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함께 찍은 사진으로 주목받고 있다.
10일 로운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2024 LACMA 아트+필름 갈라'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LACMA 아트+필름 갈라'는 예술계 인물들의 업적을 조명하는 세계적인 행사로 지난 2일 미국 LA 카운티 뮤지엄 오브 아트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공개된 사진 속 로운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함께 서서 촬영에 응하며 세련된 매력을 발산했다. 팬들은 "잘생긴 사람들의 조합"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열광했다.
한편 로운은 지난해 SF9을 탈퇴한 후 배우로 전향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여우각시별', '어쩌다 발견한 하루',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연모', '이 연애는 불가항력', '혼례대첩'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