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우리카드와 대한항공의 경기. 우리카드 세터 한태준이 토스를 올리고 있다. 장충=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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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우리카드와 대한항공의 경기. 우리카드 세터 한태준이 토스를 올리고 있다. 장충=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4.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