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이지혜가 아빠와 공부하는 딸 태리를 보며 흐뭇해 했다.
8일 이지혜는 "매주 목요일엔 단어 테스트 공부"라며 공부하는 딸을 자랑했다.
이어 태리의 공부를 도와주는 남편 문재완에게는 "표정 봐. 방금 와놓고"라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문재완은 바쁜 세무사 일을 하면서도 아이들에 대한 책임은 잃지 않으며 다정한 아빠의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이지혜 문재완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고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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