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박정아가 이사한 집을 자랑했다.
8일 박정아는 "새로운 집에서 새롭게~~행복하자"라며 근황이 담긴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정아의 딸은 새로 이사한 집 거실에 누워 혼자 놀고 있는 모습. 넓디 넓은 통창과 그 뒤로 보이는 마운틴뷰가 감탄을 부른다.
이에 팬들도 "드디어 이사하셨군요", "아윤이 너무 예쁘다",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정아는 2001년 쥬얼리로 데뷔했으며 '니가 참 좋아', '슈퍼스타',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 등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전상우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