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정유미가 톱 모델 지지하디드를 만났다.
8일 정유미는 한 행사에서 지지하디드를 만나 인증샷을 남겼다.
정유미와 지지하디드는 얼굴을 맞대는가 하면 어깨에 손을 올리고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정유미는 지지하디드보다 작디작은 얼굴을 자랑해 놀라움을 안겼다. 자신과 찰떡 컬러인 빨간 아우터로 패션 포인트도 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유미는 오는 23일 첫 방송하는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에 출연, 배우 주지훈과 호흡한다. 원수의 집안에서 같은 날 같은 이름으로 태어난 남자 석지원과 여자 윤지원. 열여덟의 여름 아픈 이별 후, 18년 만에 재회한 철천지원수들의 전쟁 같은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정유미는 체육 교사 윤지원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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