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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형♥' 강재준도 놀란 100일 子와 '붕어빵' 비주얼 "우리 닮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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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아들과 똑 닮은 비주얼을 인증했다.

강재준은 7일 "현조야 난 진짜 모르겠는데 우리 닮았대"라면서 일상을 전했다.

이날 강재준은 아들과의 일상을 카메라에 담았다. 누워서 놀이 중인 아들 옆에 나란히 누워 휴식을 취하던 강재준. 그때 아빠는 자신과 똑 닮은 아들에 놀란 듯 카메라를 켰다.

이에 아들은 카메라가 신기한 듯 다소 인상을 쓴 채 카메라를 응시 중이다. 그러자 강재준도 아들의 표정을 따라했고, 이에 더욱 닮아진 아빠와 아들의 비주얼이 웃음을 자아낸다.

최근 이은형도 아빠와 아들의 똑 닮은 비주얼에 "얼굴 바꾸기 어플 안 했는데"라며 똑 같은 포즈로 자고 있는 아빠와 아들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를 본 김기방은 "진짜 모르겠네..누가 누군지♥"라며 웃었다.

뿐만 아니라 강재준은 최근 "준비 안 된 몸으로 나간 마라톤. 정말 힘들었는데 현조생각하면서 한번도 안 걷고 뛴 대회. 1시간 안으로만 들어오려고 했는데 너무 뚱뚱해진 몸"이라며 "평소 운동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교훈을 준 마라톤. 어차피 육아도 체력전이다"며 마라톤 출전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다른 부모에 비해 나이가 많으니 더 체력을 길러야 함을 느낌. 은형아 번갈아가면서 뛰자"라며 "현조야 멋진 아빠가 될게"라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재준은 동료 개그맨 이은형과 2017년 결혼했으며 지난 8월, 결혼 7년 만에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