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이 유튜버 박위와 꿀떨어지는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7일 송지은은 자신의 SNS에 "행복한 퇴근 & 맛있는 저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은은 박위와 함께 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기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은 손을 꼭 잡고 달달한 부부애를 자랑했다.
두 사람의 왼손 약지에 끼워진 웨딩링이 눈길을 끈다.
이에 송지은도 "오랜만에 둘 다 반지 끼고 온 날"이라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한편 박위는 건물 추락 사고 후 전신마비를 겪고 있는 유튜버로, 재활을 통해 상체를 사용할 수 있는 등 몸이 회복돼 긍정의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룹 시크릿 출신 가수 송지은과 지난 10월 9일 결혼했다.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