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KIA 타이거즈가 2024 KBO 리그 통합 우승을 기념하는 이벤트에 나선다.
KIA는 5일 페넌트레이스-한국시리즈 통합 우승 기념 상품을 1차 출시했다. 우승 티셔츠와 모자, V12 후디, 모자, 기념구 2종, 와펜, 페넌트, 머플러, 아크릴 키링, 마그넷 등 총 13종으로 구성됐다. 이번 우승 기념 상품은 팀 온라인 스토어에서 6일부터 12일까지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KIA는 어센틱 춘추점퍼, 패딩조끼, 모자 등 주요 어센틱 의류와 방한용품에 대한 30%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우승 기념 상품 2차 출시는 12월 초 예정이다. 통합 우승 기념 유니폼-후디, 벽시계, 포토북 등 다양한 상품이 추가될 예정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