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요리실력을 자랑했다.
4일 아야네는 "마트 오면 야채만 사가는 나란 여자"라며 채소가 한가득 쌓인 마트 카트를 공개했다.
아야네는 "배달 음식 싫고 밀키트 싫고 완제품 싫고 최소한 빼고 내가 다 만들어 먹어야 직성이 풀리는 사서 고생인 성격"이라며 "가서 반찬 맛나게 만들자"라 했다.
아야네는 출산 전에도 이지훈에게 한식 등을 직접 만들어 주며 요리실력 등을 보여준 바 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14세 연하 일본인 아야네와 결혼했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난임과 유산을 극복, 시험관 시술 끝 임신에 성공했으며 지난 7월 17일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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