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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이혼' 이상아, 의외의 장소서 떠올린 전 남편의 기억..."예전엔 남의편이 다 해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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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이상아가 전 남편과의 기억을 떠올렸다.

4일 이상아는 "히히 PC방 와봤다. 신기방기 mung mung ground 문구 때문에 딸 없었음 아무것도 못 하겠네…예전엔 남의편이 다 해줬는데"라며 전 남편들을 언급했다.

이어 이상아는 "그래서 남 좋은 일 다 해준 1인…이제부턴 혼자 씩씩하게… 알지"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PC방에 방문한 이상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새로운 곳에서 전 남편과의 기억을 떠올린 이상아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그래서 남의편인가봐요", "이제 혼자서도 씩씩하게 잘 해나가길", "항상응원 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상아는 1997년 김한석과 결혼했지만 1년 만에 이혼했고 2000년 영화 기획자 전철 씨와 재혼해 딸을 출산했지만 2002년 파경을 맞았다. 2002년 기업가 윤기영 씨와 혼인신고를 했지만 2016년 이혼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