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고소영이 내조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4일 "손질해야 하는..."이라며 전복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소영은 전복을 손질하기 위해 물에 담가 놓은 모습. 가족을 위해 손수 손질하며 요리하는 엄마이자 아내 고소영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고소영은 데뷔 이래 최초로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할 예정이다.
고소영이 처음으로 도전하는 리얼리티 예능의 키워드는 '쉼'이다. 고소영이 직접 설계부터 인테리어까지 참여해서 완성한 그녀의 집 대문을 활짝 열고, 손님들을 초대해 맞춤형 이벤트와 함께 직접 준비한 저녁 식사를 대접하고, 잊지 못할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고소영이 첫 리얼리티 예능 도전과 함께 사적인 공간을 TV에 공개하는 것도 처음이다. 그녀가 선사하는 힐링과 라이프 스타일이 담긴 '고소영표' 예능이 어떤 모습일지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전한다. 고소영과 함께 힐링을 선사할 신규 예능프로그램은 하반기 촬영 예정으로 준비 중이며,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한편 고소영·장동건 부부는 서울 청담동 더 펜트하우스에 살고 있다. 전용면적 407.71㎡ 공시가격은 164억원이며, 4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비싼 공동주택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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