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이병헌의 아내이자 동료 배우 이민정이 평범한 주말 일상을 공유했다.
이민정은 지난 3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이번엔 축구대회..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아들의 축구대회를 관람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아들 준후 군의 축구 경기를 응원하고 있는 모습. 또 다른 사진에서는 아들이 수상한 최우수선수상 트로피를 자랑하기도 했다.
앞서 이민정 아들은 농구대회에서 MVP를 수상하며 남다른 농구 실력을 자랑한 바 있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